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020-21 시즌 (문단 편집) ==== 11월 10일 vs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로공사]] 3:1 승 ==== ||<-7><:> {{{#fff 2020년 11월 10일(화) 19:00 [[화성실내체육관|{{{#fff 화성실내체육관}}}]] }}} || ||<:> '''팀'''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세트스코어''' ||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fff IBK기업은행}}}]] || 22 || 25 || 25 || 25 || - || '''3''' ||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ffffff 한국도로공사}}}]] || 25 || 18 || 20 || 22 || - || '''1''' || 초반에는 라자레바가 상대 블로커들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면서 고전했다. 다른 선수들도 몸이 늦게 풀려서 도로공사의 수비에 한 세트를 내줬지만 김희진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다. 도공은 여태껏 기업은행을 상대하는 팀들이 써먹었던 방법인 서브로 양 리시버들을 조지고 라자레바만 철저히 마크하는 전략을 그대로 가져왔고 나머지는 대충대충 막았는데, 김희진이 도공의 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갈긴 것이 주된 승리 요인이었다. 한동안 김희진의 공격 성공률이 100%에 육박했을 만큼 전혀 대비를 안 하다가 뒤늦게 김희진을 의식하기 시작했지만 덕분에 다른 공격수들이 살아났고 막판에는 라자레바가 날아다니면서 무난하게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이날 교체 투입된 김주향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육서영이 계속 벽치기만 하니까 김주향이 투입되었는데, 그동안 닭장에 짱박혀 있으면서 이를 갈았는지 리시브가 엄청 좋아졌다. 오히려 도로공사의 리시브가 먼저 털리면서 첫세트를 내준 것 치고는 싱겁게 경기가 끝났다. 리시브만 봐도 인생경기급인데 10득점까지 올리면서 기업은행 팬들은 좋아 죽는다. 오늘 승리로 1라운드를 3승 2패 승점 10점으로 마무리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